이 글은 새벽에 조교를 관찰하는 많은 사람을 욕되게 하자는 생각은 추호도 없음을 밝힌다. 경마에 있어 적중을 위한 다양한 접근 방법이 있고 그 방법 중에서 새벽 조교도 있음을 나는 잘 알고 있다. 나는 새벽 조교 이야기가 나오면 생각한다. 새벽에 이른 시간에 관찰하는 모든 사람이 얼마나 힘든 고생을 하고 있는가에 경의를 표하는 심정을 갖는다.
나는 과천 경마장으로부터 300km 밖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새벽조교 관찰하는 사람들의 모습을 보고 싶어도 볼 수 없는 사람이다. 때문에 환경적 여건으로 새벽 조교에 대한 생각을 멀리한 것인지도 모르겠다. 경마 어 연 아홉 년을 가까이 하면서 많은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다. 지금은 조교사로 활동하는 전직 기수의 이야기 또 현역 기수로 활동하는 사람의 이야기를 직접 들으면서 조교에 대한 많은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다. 그리고 나름의 조교관을 확립 할 수 있었다.
조교...
그 종류는 다양함을, 경마 마력 어느 정도 있다면 알 수 있을 것이다. 조교의 대표적인 것으로 상황이 노출되는 새벽 조교가 있고 , 다음으로 현장 상황이 노출되지는 않지만 또 기록으로 명확히 발표되지 않는 원형 조교가 있고, 또 일부 사람들만 알 수 있는 산악 조교가 있다. 과천 경마장은 청계산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산악 조교에 용이하다는 것을 잘 알 수 있을 것이다. 이 산악 조교는 노출되지 않는다. 다음으로 계절적으로 많이 활용하는 수영 조교가 있다. 또 발주 조교가 있고, 그 다음에는, 개인의 견해 차이가 있을 수 있는 실전 조교가 있다.
혹 빠진 조교가 있다면, 무엇이 있겠지만 나름 알고 있는 내용의 조교를 표현 것이다. 나는 많은 조교사항 중에서 가장 중하게 생각하고 관심을 두는 조교가 실전
조교며, 다른 조교 사항에는 전혀 관심이 없고, 또 알고 싶은 생각도 없다. 그리고 새벽 조교를 관찰하고 그 평가를 하는 내용이 관찰자의 견해에 따라서 그 차이가 크다는 사실도 알 고 있다.
나는 이런 생각을 한다. 어떤 조교를 했던 간에, 빗대어 생각하면, Usain Bolt가
30일을 먹고 놀고, 일본의 최고 선수는 조교를 졸라 했다해도 단승식 배팅은 어디로 몰릴 것인지 뻔한 것이다. 당근 비슷한 능력 차이에서 조교의 중요성이 있을 것이다. 그러나 내가 이야기 하고자 하는 것은, 실전 조교를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이다. 이 실전 조교는 아무나 관찰 할 수 있다. 기록과 동영상을 보면, 그 흔적이 선명하게 보인다는 것이다.
말은
2세부터 달리면서 그 능력을 보여준다, 경주를
거듭하면서 서서히 능력이 향상되어 1군까지 진입하는 말이
있는가 하면 그렇지 못하고 하군에서 능력을 보여주지
못하는 말이 있다. 사람의 경우를 생각해보자 근본
잘 뛰는 사람이 있는가하면, 뛰는데 소질이, 능력이
없는 사람이 있다. 아무리 훈련에 훈련을 거듭해도
그 신장세는 거기서 거기일 것이다.
가령 어떤 말이, 선두권으로 나가긴 하는데 지구력이 짧아 입상을 못하는 것이다. 그런데 어느 날 경주부터 이 말이 선두권에 나오질 않고 뒤에서 진행하는 것이다. 그러면 이상하지 않는가? 정리된 데이터를 보면, 지구력이 보강되는 것을 볼 수 있다. 이렇게 지구력이 보강되면서 어느 날 경주에서는 선두권으로 나와서 그대로 일순 하면서 들어오는 것이다. 당근 좋은 배당으로, 서울 경마에서도 이런 경주가 흔히 있지만 부산 경주에서는 아주 심하다는 것을, 관심을 두면 알 수 있다. 또 초반력 없는 말은 반대의 경우로 실전 조교를 하다가 어느 날 선입으로 입상하는 경우도 있다.
마명을 지명하면서 일일이 나열하기에는 내용이 길어진다. 그래서 이런 경우가 있다는 것이고, 이것이 현실이며, 또 실전조교 라는 것이다. 경마에 관심이 있고, 조교에 관심이 있다면 이 실전조교의 의미를 생각하고 분석한다면 좋은 배당을 자기 것으로 만들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번호 비즈니스하는 예상가 중에서 새벽에 나가지도 않으면서 조교가 좋으니
걸음이 늘었느니 병합을 했느니, 습보니, 구보니,
잡았는데 힘이 넘친다느니, 잡았다 놓았는데 총알처럼
간다느니 하는 말로서 구매자를 현혹하거나
음성정보로 시간을 끌어 돈 챙기겠다는 생각이
있거나 또 그렇게 진행하고 있다면, 이는 뭔가
잘못된 것이라 생각한다. 경마 팬이 살아야 비즈니스
예상가도 더불어 살아 갈 수 있는 것이다. 부디
경마 팬을 좁밥으로 생각하지 말고 진심으로 고객을
모시는 자세로 조교 이야기를 했으면 좋겠다.
黑猫白猫 - 등소평의 지론이 널리 알려진 이야기지만, 예상가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매출을 올리는 것 보다는 적중하는 것에 이
지론을 응용했으면 좋겠고, 구매 팬 역시 이 지론을
잘 이용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다.
도깨비
